[카드뉴스] 멈출 줄 모르는 편의점의 성장 별별 편의점 多있네

예전에 편의점은

할인 없이 판매하는 깔끔한 24시간 소형마트??

요즘 편의점은 어떤가?

현대인에게 안성맞춤 상품뿐 아니라

이제는 재미있기까지 한 편의점! 살펴보자.

[매출과 점포수는 계속 늘어난다.]

_편의점 매출

2011년 약10조원 > 2015년 16조9000억원

_점포수

2011년 2만개 > 2015년 3만개

[편의점 도시락은 이미 전성시대]

2010년 9월 GS편의점의 ‘김혜자 도시락’에서 시작됐다.

혜자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의 높은 가성비를 소비자들에게 확인 시켜줬고

이후 경쟁사들이 잇따라 도시락을 내놓았다.

이제는 11첩 반상과 디저트까지 함께 있는 도시락등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24시 응급 구급함 편의점!]

소비자가 급할 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24시 응급 구급함 역할을 편의점이 맡고 있다.

2012년 5월 약사법 개정에 따라 판매 허용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종 약들의 매출 증가율은 해마다 두 자릿수를 기록한다.(매출 증가율.전년 대비 2014년 28%, 2015년 15.2%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차지]

1. 택배 수령

온라인유통 업계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점은 수령 고객을 통해 상품 구매를 유도

2. 금융 서비스

야간이나 주말에도 체크카드를 발급 가능!

인터넷 뱅킹을 신청가능!

전기세, 도시가스 요금 등을 24시간 납부 가능!

하이패스 카드 충전과 결제가 모두 가능!

3. 전기차 충전

GS25는 전기차 확대를 예상하고 제주 지역부터 시작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

4.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부과세 환급 서비스

GS25는 지난달 동대문 DDP점부터 시작

업계 최초로 즉시 환급제 도입 점포를 운영 중이며 연내 100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

5. 배터리 교환

CU는 방전된 배터리의 정품 여부등을 확인 후 100%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해 준다.

비용은 3,000원!

6. 편의점 배달

CU에서는 어플로 1만원 이상의 물건을 주문 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비(1,000~3,000) 거리에 따라 부과

[편의점 브랜드를 걸고 만드는 신제품]

1. CU를 모델로 한 PB블록 장난감

3가지 모델판매 개시 3~5일 만에 최대 5만개가 모두 완판

1.지난해 10월 CU를 모델로 한 PB블록 장난감을 개발, 한정 판매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선 웃돈이 붙어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될 정도였다.)

2. 1~2인 가구에 맞춘 ‘1리터 생수’

3. 서울우유와 합작해 만든 ‘드링킹 빅요구르트’

4. GS25의 ‘크리스피치킨’

냉장 닭가슴살을 슬라이스해 얇은 두께로 만든 치킨

지난 4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20만개가 팔림

5. 위드미의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 ‘견뎌바’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 0.7%를 함유,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

지난 5월 출시된 지 1개월 반 만에 10만개 이상 팔림

현대인과 뗄 수 없는 편의점

앞으로의 더 가까운 만남이 기대된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