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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리우올림픽 기념주화 한국 출시

입력 2016-07-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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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맞아 IOC와 2016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기념주화’를 한국에 선보인다.

리우 올림픽 기념주화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2016 리우 올림픽 기념주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화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KB국민은행,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통해 판매된다.

한국에 배정된 판매수량은 금·은화 전화종 20종 50세트, 금·은화 10종 268세트, 은화 전화종 16종 400세트, 은화 8종 500세트, 동화 8종 1000세트다.

가격은 금·은화 20종세트 584만원, 금·은화 10종세트 286만원, 은화 16종세트 198만원, 은화 8종세트 99만원, 동화 8종세트 12만1000원이다.

풍산화동양행 이제철 대표는 “올림픽 기념주화는 개최국 정부가 만들어내는 가장 공식적인 기념물이자, 인류의 유산이 될 수 있는 기념물”이라며 “특히 이번 기념주화는 브라질 국내 법 개정을 통해 해외에 출시하는 브라질 역사상 두번째 기념주화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주화 실물 공개행사는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주한 브라질 대사관 5층에서 열린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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