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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글북’으로 보는 나를 있게 하는 친구들

입력 2016-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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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를 있게 한 이유는 함께한 정글친구들
.

나를 울고 웃게하는 친구들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지않을까~

내 주변에도 꼭 있는 이런 친구들 유형!!

 

[바기라]

츤츤

"정글은 너에게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행동은 상냥하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친구

친구의 툭툭 내뱉는 말들은 귀담아 듣게 된다.

 

[발루]

자유로운 영혼,조금은쉽게 단순하게

"걱정,근심모두 떨쳐버리고~."

철이 없어 보이지만 함께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친구.

잠시 긴장을 풀고 가볍게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락샤]

언제나 내편

"누가 뭐래도 넌 내 소중한 아들이란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언제나 내편인 친구.

내가 어떤 길에 서있던 한결같이 나를 믿고 지지해준다.

 

[아킬라]

강하고 현명한 리더

"덩굴이 나무를 휘 감듯, 이 법도 우리의 삶을 휘 감을 것이다"

비밀이나 실수, 고민되는 모든 것들을 감싸주는 든든한 친구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조언을 구하고 의지 있다.

 

[그레이]

"모글리형 왔다~"

나바라기 친구

나의 행동, 나의 존재자체를 좋아하는 친구

함께하면 자신감 UP! UP! 그냥 함께하고 싶다.

 

여러분의 친구는 어떤가요?

나는 어떤 친구일까요?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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