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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또 오해영’, 직진로맨스 쉬운 여자가 뜨는 까닭?

입력 2016-06-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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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또 오해영’, 직진로맨스 쉬운 여자가 뜨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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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쉬운여잔줄 알아?

보고싶어..

(후다닥)

 

나 쉬운여자니까 해달라는거 다 해줄께

안아줘

많이 취한 것 같은데

어디... 들어갈까요?

대리 불렀어.

 

?? 잠깐만.

~ 우아. 나 지금 술이 확깨네.

여기서 대리가 왜나와요,대리가?

상식적으로 말이 돼요?

여기서대리를 부르는게?

 

밀당, 도도함은 없다. 직진이다.

이토록 쉬운 그녀가 좋아 보이는이유는 무얼까?

 

우리는 매일 느끼는 감정들.. 얼마나 표현하고 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기준으로 걸러진 '나 혼자만의 감정'

결국 나도 '내감정을 모르는' 감정 불감증의 상태까지 가곤 한다.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어야 정상적인심리상태이다.

현대인들은 47%가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거나 표현하며살아가지 못한다.

 

마음껏 좋아하고 질투하고 화도 내며 후회 없는 사랑을하고 있는 오해영.

'그래 나 쉬운 여자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주인공'

오해영의 해피엔딩을 함께 응원하게 된다.

 

각박한 세상,

우리는 느끼는 대로 말할 수 있는

순수하고 속 시원한''의 삶을 응원하고 있는 것 아닐까?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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