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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돌아온 치맥, 가맥의 계절… 내입에 딱맞는 맥주는?

입력 2016-06-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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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06



맥주의 종류와 맛

-필스너
밝고 투명한 황금빛,단맛과 쓴맛이 우러진 깔끔한 맛.
세계 맥주 생산량 부분 차지.
/클라우드, 필스너우르켈, 산미구엘, 에페스

-헤페 바이젠
풍부한 거품, 흰색에 가까운 빛깔.
밀 맥아 특유의 가벼운 풍미와 산미.
/슈무커 헤페 바이젠, 바이스비어, 크롬바커 바이젠

-골든에일
알콜 도수 강하지만 목넘김이 좋음.
/뒤벌, 코나 빅 웨이브


-스타우트
진한 초콜릿 색.

강하게 볶은 맥아 사용.
탄 맛의 흑맥주.
고소한 풍미.
/기네스, 레페 브라운

-페일에일
밝은색.
구운 맥아로 만들어 쓴맛.
/쿠퍼스 페일에일, 민타임 런던 페일에일
 

-IPA
강한 쓴맛과 단맛.
진하고 도수높음.
라구니타스, 밸러스트 포인트, 인티카 페일에일

 

-포터
알콜 도수 높고, 달콤한 맛의 흑맥주.
/민타임, 런던포터

여기서 잠깐 맥주상식

1. 맥주는 햇빛을 받으면 맛이 변해 햇빛을 차단하는 다갈색이나 녹색병 사용.
 

2. 맛있는 맥주의 온도는 5-7도.
맥주는 깨끗하고 차가운 잔에 따라야 제맛.
잔에 이물질, 특히 기름이 묻어 있으면 거품이 빨리 사라진다.
 

3. 액체로 된 빵이라고 불릴만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B등 함유.
많이 마시면 살찌기 쉬움.

4. 병맥주와 생맥주는 똑같은 내용물.
캔맥주는 용기 안쪽면에 수지를 코팅하여 술맛에 영향을 주지않게 함.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맥주,
맥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이지현 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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