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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대리가 했어요”
부하직원을 방패로 삼아 책임을 전가한다. 문제가 생기면 모두 떠넘긴다.
2. “나 또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어”
오전에 지시한 내용을 오후에 바꾼다. 혼란스러운 오더는 부하의 책임감을 저하시킨다.
3. “밥 먹고 바로 내 자리로 좀 와”
근무시간이 아닌데도 업무지시를 한다. 출근 후 업무시작 전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부른다.
4. “글씨 좀 반듯하게 써”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아 부하직원을 피곤하게 한다. 웃어넘길 수 있는 일도 집고 넘어간다.
5. “이렇게 바쁜데 어딜 간다는 거야”
법적으로 허락된 휴가를 사용을 사용할 때 눈치를 줘 불안하게 한다.
6. “이것 좀 적당히 깔끔하게 작성해서 줘”
지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는다. 눈치껏 일을 처리해가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7. “어쭈”
잘못한 일은 크게 들추면서 칭찬에는 소극적이다. 칭찬을 하지 않기도 한다.
8. “커피 좀 타와”
업무 외의 지시는 부하직원의 반감을 산다. 부하직원은 개인비서가 아니다.
9. “아 됐어”
부하직원의 의견을 묵살한다. 올바른 지적과 맹목적 비난은 다르다.
10. “회사 사정이 어려워요”
임금동결은 부하직원의 가장 큰 불만이다. 직원 복지에 야박한 회사는 애사심을 얻기 힘들다.
“좋은 회사보다 좋은 상사가 더 중요하고, 좋은 상사가 좋은 스승보다 더 낫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