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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풀리지 않는 의혹, 세계 6대 미스터리

입력 2016-04-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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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여객기 증발사건

1945년 9월, 독일에서 GE423 여객기가 출발했다. 여객기는 대서양을 지나면서 모든 신호를 끊고 흔적 없이 사라져버렸다. 모든 전문가를 투입해 여객기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35년이 지난 어느 날 상공을 돌던 여객기 한 대가 착륙했다. 바로 사라진 GE423호다.

여객선 안을 들여다보니 승무원과 기장, 승객 모두가 해골로 사망해있었다. 도대체 비행기는 어디에 있었던 걸요?

현재 이 이야기는 미스터리 잡지에서 소설로 쓰여 진 이야기를 언론에서 퍼다 날랐다는 주장도 나온다.

2. 페루 삭사이와망 돌벽

페루인들이 만든 삭사이와망 돌벽은 완벽하다. 현재 건축기술로 봐도 완벽한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의문을 제기한다. 잉카인들이 철을 다루지 못했기 때문. 도구도 없던 상태로 도대체 어떻게 완벽한 돌벽을 세웠을까.

3. 일본 요나구니 해저도시

1987년 일본에 사는 한 다이빙강사는 요나구니 바다 밑에서 신기한 현상을 목격했다. 해저도시다. 지질학자들이 다각도로 조사해보니 1만 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저도시는 동굴로 둘러 싸여 있었다. 주상절리 같은 자연 구조물이라는 주장과 인공구조물이라는 주장이 대립중이다. 1만 년 전에는 건축물을 설계할 능력이 없었다고 보는 이들은 단순 특별한 구조를 가진 자연적 침식암석덩어리라는 반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란을 뒤로 하고 지금까지도 요나구니 해저도시는 ‘일본판 아틀란티스’로 불리고 있다.

4. 영국 지하철 실종사건

1860년 즘 영국 지하철이 운행도중 사라졌다. 깜깜무소식이던 지하철은 일주일 뒤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승객들 모두 안전했다.

일주일동안 실종된 사실을 승객은 감쪽같이 모르고 있었다. 승객들은 자연스럽게 하차했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이 미스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허구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당시 언론이나 수많은 조사기간들이 실제로 조사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5. 미국 브레이크호 미라사건

1940년 미국에서 브레이크호가 출항했다. 안전히 출항을 마친 브레이크호는 5시간 만에 사라져버렸다. 모든 통신이 끊어졌고 브레이크호를 바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브레이크호 통신은 3시간 만에 다시 잡혔다. 급히 구조팀을 보내 살펴봤지만 승객들은 모두 미라가 돼있었다. 도대체 3시간 만에 그들은 왜 미라의 모습으로 나타난 걸까.

6. 코스타리카 둥근 돌 미스터리

1930년대 코스타리카 한 정글에서 괴기한 돌무더기가 발견됐다. 갑자기 돌들이 어디서 왔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했지만 밝혀내지 못했다.

돌 구슬은 수 센티미터에서 2미터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서기 600년 무렵 제작됐을 것이라는 추측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외계인의 흔적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돌 안에 황금이 들어 있을 것이라 주장하지만 어느 것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리는 과학적으로 풀리지 않는 수많은 미스터리 속에서 살고 있다.

지금은 어떤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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