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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딱 걸렸어” FBI가 밝혀낸 거짓말할 때 하는 행동

입력 2016-04-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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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거짓말을 알아내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FBI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때 행동패턴을 분석해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파헤쳤다.

거짓말1


거짓말2


거짓말3


거짓말4


거짓말5


거짓말6


거짓말7


거짓말8


거짓말9


거짓말10


거짓말11


거짓말12


1. 눈을 피한다.
상대에게 직설적으로 질문했을 때 고개를 옆으로 돌리거나 위, 아래로 움직이며 눈을 피한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2. 입술을 만진다.
사람들은 언급하고 싶지 않는 질문에 맞닿았을 때 무의식적으로 입을 만지는 경향이 있다.

3. 손가락질을 자주 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고 적대적으로 돌변한다. 이 때 손가락질이 나오게 되는 것.

4. 지나치게 화를 낸다.
평소보다 화를 더 내거나 화낸 뒤에 바로 사과를 한다면 거짓말이다.

5. 묻지 않은 얘길 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방어적으로 변한다. 이 경우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나서서 변명을 하게 된다.

6. 말을 더듬는다.
거짓말을 하면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계속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경우 입이 마르거나 말문이 막혀 말을 더듬는다.

7. 한 곳만 뚫어져라 응시한다.
거짓말을 할 때는 오히려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 곳을 응시하는 경우가 많죠.

8. 부자연스럽게 똑바로 서 있는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때 불안함을 느껴 몸이 경직된다.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꼿꼿하게 서있는 경우가 많다.

9. 손으로 목, 가슴, 배를 가린다.
거짓말을 하는 도중이라면 무의식적으로 목, 가슴, 배를 손으로 가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목을 감싼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더 높다.

거짓말을 한 마디 하는 순간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25마디의 거짓말을 생각해 내야한다.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힘은 진실이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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