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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은 끝나지 않았다 “복고, 트렌드가 되다”

입력 2016-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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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돌고 돈다’

다시 붐이 일고 있는 ‘복고’ 현대인이 사랑하는 응팔의 그 시절 복고아이템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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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코트

응팔 덕선이가 입은 빨간색 떡볶이코트를 보면서 “와 저거 정말 많이 입었는데” 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시 돌아온 떡볶이코트는 현재 매장에서 떡볶이 코트가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다.

△안경

요즘 안경점에는 ‘성보라 안경’, ‘동룡이 안경’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안경을 끼지 않는 사람들도 그 시절 그 안경을 패션아이템으로 쓰고 다니고 있다.

△포장마차

“자고로 소주는 포장마차가 제 맛” 어묵국물에 소주 한 병을 시켜도 눈치 보이지 않던 그 때 그 술집. 포장마차도 지금은 트렌드가 됐다. 젊음의 거리에 가도 OO포차들이 즐비하다.

△음악

7080음악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후크송’이 난무한 지금, ‘귀 정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 음악 프로그램(히든싱어,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의 역할도 크다.

△나팔바지

“내 신발은 광이 나지 내 여자는 쌈빡하지 내 어깨 뽕 들어가지 내 바지는 나팔바지” (싸이 7집 나팔바지 中) 올 겨울 싸이가 그토록 외치고 다니던 ‘나팔바지’ 트렌드세터들의 it아이템이 됐다.

△복고 메이크업

진한 아이쉐도우에 레드립, 과한 볼터치와 마스카라. 촌스러움이 트렌디함이 됐다. 지금 빨간립스틱은 동이 나서 못 팔 정도다.

오늘도 곧 내일의 복고가 된다. 문화는 결국은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로 올 것이다.

복고가 될 오늘, 최선을 다해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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