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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응답하라 1988’을 떠나보내며

'어남택'이어야만 했던 이유 총 정리

입력 2016-01-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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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국민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어남택'으로 결말지어진 응답하라 1988을 떠나보내며 '어남택'의 증거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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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택'의 이유

 

담배

미래의 덕선남편은 담배를 피우는 인물로 묘사되는데 친구들 중 최택만 담배를 피워 어남택에 힘이 실렸다.

 

왼손잡이

극 중 택은 왼손잡이이고 미래의 덕선남편도 컵을 왼손으로 들었다.

 

노을(덕선동생)

노을은 동네 형들 중 유독 택과는 서먹서먹하다. 미래의 장편에서 덕선남편은 나 노을이한테 말 놓는데 10년 걸렸어라고 말한 바 있다.

 

장갑

덕선은 크리스마스에 정환과 택으로부터 장갑선물을 받는데, 택의 장갑을 꼈다.

 

색깔론

정환은 초록, 택은 빨강으로 묘사되는데 파르페 장식 중 덕선은 빨간 우산을 귀에 꼽았다.

 

사진

덕선은 택과 정환 두 사람 모두와 사진을 남겼는데 미래의 장면에서 과거 사진을 보며 사진에 날짜가 적혀있네하며 오른쪽 하단을 가리켰다. 정환과 찍은 사진은 날짜가 왼쪽 하단에 택과 찍은 사진은 오른쪽 하단에 적혀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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