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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로 걱정없는 투자를!

메리츠종금증권 ‘더 세이프 e-발행어음’
비과세 생계형·세금우대형 선택할 수 있어

입력 2014-1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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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온라인에서 어음을 편리하게 매수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와 투자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절세에다 다양한 부가혜택까지 까지 얻을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 중인 ‘더 세이프(THE SAFE) e-발행어음’은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 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CMA나 투자상품은 보통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지만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어음을 매입한 후 만기가 되면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 상환받는 구조다.

기존 더 세이프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05% 우대수익률을 추가해(1~29일 2.05%, 30~89일 2.05%, 90~179일 2.10%, 180~269일 2.15%, 270~364일 2.15%, 365일 2.2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자금 수요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일정한 가입 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를 이체하면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기간 및 금액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다. 만기 이전 중도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 방문해 CMA자산관리계좌(THE CMA plus 또는 THE CMA) 개설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록을 한 후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매수할 수 있다. CMA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하면 이 상품 외에도 메리츠종금증권의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지호 기자 better5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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