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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바이블, 예비사장님 성공 지름길 펼쳐진다

개인 특성 맞춰 경영능력 등 향상
자금·전망 분석, 질 높은 정보 제공

입력 2014-09-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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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우선 창업을 위한 유동성 공급루트에 대해 고민한다. 정부가 기술력을 갖춘 창업자에게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과 신용을 담보로 하는 신용보증기금에 초점을 둔다. 포럼의 전현직 재정금융라인은 창업자들이 어떻게 기금을 활용할 수 있을지 조언한다. 

특히 포럼의 실물기업인들을 주축으로 재무컨설팅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다.

포럼은 이와 함께 창업자금 지원, 재창업자금 지원, 부정적 신용정보 조기 삭제 등 창업자들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도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재창업자금 지원 기관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기관과 연계된 세미나 등을 통해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나갈 것이다.

또 은행연합회에 쌓이는 창업자들의 부정적 신용·금융 정보에 대한 문제도 포럼은 짚어볼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부정적 신용정보의 조기 삭제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포럼과 브릿지경제는 심도 있는 취재와 탐사보도를 통해 금융권과 정부에 생산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포럼은 창업자의 리더십 제고와 자기경영 능력 향상에도 주목한다.

창업을 위한 귀농귀촌, 자기경영 관련 특강 등은 현재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창업 스킬 등을 전수하는 정부나 민간 전문기관도 넘쳐난다.

문제는 개인의 성격과 과거 인생까지 세심하게 살펴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창업의 도전정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심어주느냐다. 포럼은 리더십 연구나 창업 사례 발굴 등을 통해 창업의 조건과 효과 전망 등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또 포럼의 벤처사업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창업 노하우도 희망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일회성 멘토링에 그치지 않고 창업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사업확장 방안이나 안정화 방법 등에 대해 조언할 방침이다. 

 송정훈 기자 songhddn@viva100.com

◆ '창업 바이블' 은?
창업은 정년퇴직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다. 또 청년실업의 돌파구가 될 수도 있고, 직장생활 적령기인 40대에도 도전할 수 있다.VIVA100 포럼의 '창업 바이블'은 창업 예정자에 대한 멘토링은 물론 재창업까지 챙기는 맞춤형 창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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