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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시리즈 > 카드뉴스
[카드뉴스] 직접 만지고! 놀면서 관람하는 참여형 박물관 3곳!
장마는 시작되고 방학은 다가오고...직접 만지고 놀면서 관람하는 참여형박물관 3곳을 소개한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함께 참여형 박물관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내보는것은 어떨까? 1.브이센터. 더라이브뮤지엄요금: 성인_1,8000원(할인정보는 홈페이지 참조)주소: 서울 강동구 아리소로 61길 103문의 070 -4278-8470, www.tkvcenter.com 10개 구역으..
이지현 기자
2016-06-24 07:00
[카드뉴스-사진으로 보는 유로2016] 축구는 ‘얼굴’이다
뜨거운 축구축제! 유로 2016. 얼굴로 온몸으로, 목놓아 외치는 승리의 함성. 올해는 참가국이 8개국 늘어 총 24개국. 더 커진 함성. 더 화려해진 페이스페인팅. 그 현장으로 달려가보자.여상호 기자 editian@viva100.com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박민지 기자
2016-06-23 07:00
[카드뉴스] 노인요양원 하다하다 성폭행까지, 이대로 괜찮은가
‘서로 좋아서 한 일입니다’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사회복지사 A씨는 경기도 모 요양원에서 입소자 B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약에 취한 B씨가 비몽사몽인 상태를 틈타 8개월이 넘게 괴롭혔다. B씨는 돌봐줄 가족이 없었다. 뇌수술을 받아 거동도 불편한 말 그대로 사회약자다. 혹시라도 폭로하면 요양원에서 쫓겨날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경기도 포천경찰서 수사내용 중-보..
2016-06-22 07:00
[카드뉴스] 한국 무시한 폭스바겐, 본때를 보여줘야 할 때
“이건 뭐 거의 깡패네요”검찰도 속았다. 세계 자동차 시장 1, 2위를 다투는 글로벌 기업 ‘폭스바겐’의 이야기.made in Germany.독일 제품은 신뢰에 있어서만큼은 ‘신화’였다. 폭스바겐의 ‘사기’에 그 신화가 무너지고도 한동안 한국의 소비자들은 폭스바겐 중고차 값이 더 떨어지길 학수고대했다. 좀 더 싼값에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닌 채. 이유는 단 하나 “그래도..
2016-06-21 07:00
[카드뉴스] 스마트폰의 진화 어디까지 왔나? 주목받는 모듈폰
모듈폰은 애당초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미래’로서 화두에 불을 댕긴 건 다름 아닌 LG전자의 G5였습니다. 명품 오디오 기능을 하는 ‘하이파이 플러스’,보조배터리기능의 ‘캠플러스’,가상현실기능을 탑재한 ‘360VR’ 등을 마치 ‘토핑’처럼 G5에 골라 붙일 수 있는 ‘프렌즈’를 선보인 거죠. 구글이 내년 출시할 본격적 모듈폰인 ‘아라’는 개념이 좀 다릅니다..
여상호 기자
[카드뉴스] 공공기관 기능조정, 서민 “민영화 수순” vs 정부 “국민에..
‘전기, 가스 등 일부 민간에 개방할 것’정부가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선포했습니다. 전기, 수도가스 등 에너지의 일부를 민간에 개방한다는 거죠. ‘민영화’를 위한 단계가 아니냐는 의혹과 비난이 일고 있는데요.‘핵심기능에 집중’‘공공기관 기능조정’을 두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불필요한 기능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핵심 기능에 선택과 집중하자는 취지”라는..
2016-06-20 07:00
[카드뉴스-뉴스 째려보기] 부산 지하철 여성전용칸 찬반논란
부산교통공사가 22일부터 도시철도 1호선에서 출·퇴근 시간에 ‘여성 전용칸’을 시범 운영키로 했습니다. 오는 9월 19일까지 3개월간 운영하면서 여론을 수렴해 폐지 혹은 확대 시행할지를 정하기로 했답니다. 혼잡한 시간대에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을 배려하고,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랍니다. 하지만 서울, 대구 등에서는 ‘역 성차별’ 논..
한인섭 기자
[카드뉴스] 엄마는 CCTV, 저는 숨을 쉬고 싶어요
오늘은 엄마가 쉬는 시간을 주셨어요. 제 생일이거든요.전 늘 학교가 마치면 공부방에 들려 1시간 동안 복습을 하고 바로 학원에 가죠. 오늘은 공부방에는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세 달 만에 친구들과 피시방에 갔죠. 자유로운 한 시간은 금방 끝이 났지만 좋았어요.학원에 도착하면 4시간동안 수업을 들어요. 국·영·수, 과학하고 사회도요. 집에 도착해 밥을 먹으면 과외선생님..
2016-06-19 07:00
[카드뉴스] 인조와 소현세자, 아들을 질투한 비정한 아버지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파주 장릉(사적 제203호)을 제향일인 17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공개제한지역으로 보존되어 왔던 곳이죠. 파주 장릉은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재위 1623~1649)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가 함께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인조는 어떤 임금이었을까요?인조 임금은 1623년 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면서 29세..
2016-06-18 07:00
[카드뉴스] ‘정글북’으로 보는 나를 있게 하는 친구들
나를 울고 웃게하는 친구들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지않을까~내 주변에도 꼭 있는 이런 친구들 유형!! [바기라]츤츤 "정글은 너에게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행동은 상냥하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친구이 친구의 툭툭 내뱉는 말들은 귀담아 듣게 된다. [발루]자유로운 영혼,조금은쉽게 단순하게 "걱정,근심모두 떨쳐버리고~."철이 없어 보이지만 함께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2016-06-17 07:00
[카드뉴스] 그렇게 지금 저는 백수입니다.
저는 다리가 불편합니다. 선천적 장애판정을 받고 30년 동안 다리를 절며 살았습니다. 아픈 저 대신 가장 역할을 하시던 아버지는 지난 달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십니다. 앞날이 막막합니다.고등학교까지는 졸업했습니다. 집안 사정과 불편한 몸으로 대학진학은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밥벌이’를 해야 했지만 녹록치 않습니다. 그렇게 저는..
2016-06-16 07:00
[카드뉴스-뉴스 째려보기] 행복도 추첨하는 ‘행복주택’
올 첫 행복주택 추첨이 15일에 있었습니다.1천 638가구 모집에 2만 3천여명이 신청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14대 1.신청자중 82%가 청년층이고 청년층 평균연령이 26세입니다. 그런데 씁쓸합니다. ‘행복’이란 명칭이 주는 반어적 아이러니...당첨된 1명이 행복해할 때 낙첨된 14명은 불행해야한다는 생각때문일까요?게다가 행복주택 부지로 지정된 일부 지역에선 “집값 떨어진..
2016-06-15 18:45
[카드뉴스] 금수저가 금주걱될라, ‘저는 흙수저입니다’
한 토론프로그램 주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을까?” 참가자들은 제각각 논리를 펼쳤습니다. 마지막 발언을 앞두고 A팀 발언자가 신문 1면을 펼쳐들었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난 사례가 포함된 기사가 보였죠. “톱 기사가 보이시나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입니다. 개천에서 용은 나옵니다”이어진 B팀의 마지막 발언. “극히 드문 일이니까 신문에서도 대서특필 된 것 아닌가요..
2016-06-15 07:00
[카드뉴스] 6.25전쟁 영웅 군마 ‘레클리스’를 아십니까?
[카드뉴스] 6.25전쟁 영웅 군마 ‘레클리스’를 아십니까? “아껴주던 주인이 저를 팔고 말았습니다. 지뢰를 밟아 다리를 잃은 누이의 의족을 사기 위해서였죠. 가슴 아픈 이별이었지만 어찌합니까. 새 주인이 제게 준 임무는 미 해병대 군마. 최전선의 전투병에게 탄약과 무기를 운반해 주는 아주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용감해지기로 했습니다. 저와 생이별 아닌 생이별을 할 수밖에..
2016-06-14 07:00
[카드뉴스] 으슬으슬 다가온다. 냉방병!
[카드뉴스] 으슬으슬 다가온다. 냉방병 안녕 난 비비야 이제 진짜 여름이지? 에취~나는 감기에 걸린 것 같아 병원가보니 냉방병이래 힝힝 무더운 여름 에어컨 때문에 행복하지만 너무 과하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다들 조심해서 냉방병 걸리지 않도록!! 원인,증상,예방법 다 알려주겠어~ [냉방병의 원인] 1)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 무더운 외부 기..
[카드뉴스] 꿈도 못 꾸던 임신, ‘서울맘’이라 가능했죠
35세 A씨는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죠.병원에서는 ‘난임’진단을 받았습니다.몇 년간 임신에 매달리느라 벌이도 변변찮아 인공수정은 꿈도 못 꿀 일이 됐습니다.난임여성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습니다.초혼연령 상승 등으로 난임부부가 늘고 있기 때문.시는 체외수정 시술비로 총 750만원, 인공수정 시술비로 총 150만원을 지원합니다.지..
2016-06-13 07:00
[카드뉴스] 물을 물로 보지마라 내 몸을 살리는 물
[카드뉴스] 물을 물로 보지마라 물의 효능과 건강 지구의 70%는 물, 우리 몸의 70%도 물. 혈액의 94%, 근육의 70~80%, 뇌와 심장의 75%, 콩팥의 74%, 간의 69%, 심지어 뼈도 22%가 물. 이러한 물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노폐물을 씻어주며단백질 합성, 체온조절 등 생명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수분함량은 나이가 들수록..
2016-06-12 07:00
[카드뉴스] 히틀러가 지키고 싶었던 단 한명의 유대인
[카드뉴스] 히틀러가 지키고 싶었던 단 한명의 유대인 “홀로코스트 (Holocaust)”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이 행한 유대인 학살 끔찍했던 대학살을 주도했던 ‘아돌프 히틀러’홀로코스트의 중심에는 히틀러가 있다. 2012년 7월, 한 통의 편지가 발견됐다. 그 안에는 히틀러의 은밀한 명령이 담겨 있었다.“유대인 H를 보호하라”유대인 학살이라면 물불 가리..
2016-06-11 07:00
[카드뉴스] 추억의 공중전화 미래의 공중전화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2016-06-10 07:00
[카드뉴스] 귀가길 동행해준다던 서울시, “오늘도 혼자 걷습니다”
강남역에서, 수락산에서 여성 묻지마 살인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여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전반에 일고 있다.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실상은 어떨까?저는 26살 여성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남자가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좀 겁이 났습니다. 제가 탄 버스를 따라 타더군요. 온몸이 경직되었어요. 친언니한테 정황을 알렸습니다.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2016-06-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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