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임기를 마친 이은애 전 헌법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이 전 헌법재판관에게 대수(어깨에서 허리에 걸쳐 드리우는 큰 띠)를 둘러주고 훈장을 수여했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