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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스우파' 센터 놓친 리더들…'heymama' 재업로드 눈길

입력 2021-09-15 17:32

 

댄스 배틀 서바이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각 팀의 리더들이 경연한 ‘heymama’의 여파가 끝나지 않고있다.

지난 6일 Mnet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우파’ 리더 계급의 첫 미션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헤이마마(heyMama)’ 커버에서는 웨이비의 노제가 안무를 기획하고 센터까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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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헤이, 효진초이, 아이키, 유튜브

 

그러나 그간 무대의 중심에서 활약한 코카앤버터의 리더 리헤이, 원트의 효진초이, 훅의 아이키는 자신들의 이력에 어울리지 않은 서브 댄서의 아쉬움을 떨치지 못했다.

방송 이후 이들은 각자 SNS에 ‘heymama’ 커버 댄스를 업로드, 경연의 아쉬움을 달래고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안무를 잊어버린 아이키와 다리 부상으로 온전히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리헤이는 자신들의 명성이 쉽게 이룬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B-girl로 활약 중인 YGX의 예리와 배우 박정민, 펭수까지 선보인 ‘heymama’ 커버는 ‘스우파’ 인기의 기폭제임을 알려줬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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