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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자전거 타고 앞마당 침범한 동네 꼬마…코스 그려준 집주인 '훈훈'

입력 2020-09-09 17:49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한 주택가.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매일 앞마당을 휘젓는 동네 꼬마가 있습니다.

CCTV가 버젓이 있음에도 찾아오는 걸 멈추지 않는 꼬마. 이를 본 집주인은 꼬마를 혼내기보다 재미있게 놀라며 선을 그려줍니다.

이웃의 사소한 배려로 달리진 동네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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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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