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서 열린 ‘넷마블 과천신사옥 착공식’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중앙)이 참석자들과 축하하고 잇다. 과천시 제공 |
이날 열린 착공식에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지역 및 업계 주요 인사와 넷마블 임직원 등이 참석, 넷마블 미래성장 비전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발전 가능성을 예고했다.
신계용 시장은 “넷마블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관내에 둥지를 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식정보타운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클러스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 과천신사옥은 지식정보타운에 지하 6층, 지상 15층, 연면적 12만9083㎡ 규모, 2027년 완공 목표, 사옥이 완공되면 게임 개발을 위한 최첨단 연구시설과 글로벌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