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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10월 분양

입력 2024-09-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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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대전 서구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14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월평 일대 최고 35층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된다.

타입별로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 국민평형으로 꼽히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며 중·대형 타입까지 구성해 폭 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 중심지인 유성과 둔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선다. 대전지하철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로 둔산권역의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을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유성온천역은 대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월평초등학교는 물론, 인근 중·고교 및 대전 명문학원가인 둔산 학원가도 가까이 있는 안심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NC백화점 등 유성 인프라와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 둔산 인프라까지 두 곳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전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하천인 갑천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부분 세대에서 갑천뷰 또는 공원뷰가 가능할 예정으로 향후 조망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만의 특화설계로 높은 상품 완성도도 갖출 전망이다.특히 가구당 주차공간을 1.64대로 설계해 입주민들은 주차난 걱정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도서실, 카페, 피트니스, 어린이집, 공동 커뮤니티 공간 등 가구수 대비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과 도안을 모두 누리는 입지의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며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대전 주요 도시로의 편리한 이동여건 뿐 아니라 월평동 최초의 35층 최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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