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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열리는 ‘별하나르샤’ 행사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경국립대 운동장일대에서 분야별 체험부스와 각종공연 및 스포츠경기 등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청소년 육성에 대한 학교,청소년단체 대학 및 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32개 팀이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등을 선보이며, 안성맞춤 도시존 등 분야별 청소년 체험 부스와 공공부스 등 81개가 설치된다.
아울러 개폐막식에서는 우수동아리부스 4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조용주 명창, 여성아이돌그룹 위나, 디제잉팀 ACME 등의 초청공연도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안성시청소년동아리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