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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복지 콜센터 현장 홍보 모습<사진=안성시> |
12일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주간과 연계해 ‘긴급복지 콜센터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앞서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장에서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부와 함께 콜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정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홍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이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함없이 365일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로 ▲긴급복지 핫라인 ▲전용 콜센터 ▲누리집 ▲경기복G톡 등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