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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9~11일 정당계약 실시

입력 2024-09-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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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광역조감도(금강주택 제공)
금강주택은 아산탕정지구에 짓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앞서 8월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41가구 모집에 총 3795건을 접수시키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지방 분양 시장이 주춤한 분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산탕정지구에서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계에선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계약 역시 빠른 소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탕정지구 내에서도 애현초(2026년 3월 개교예정),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예정), 이순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단지로서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주택수요층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되는 만큼 이른 완판이 예상된다는 평이다.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도 빠른 계약 마감을 예상케 하는 요소다. 어린이물놀이터를 비롯해 웰컴 플라자, 페어리파크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으며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세대 내부는 전 가구 4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확대했다. 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에서도 가장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젊은 부부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청약에 이어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강펜테리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입주민 분들께 최고의 단지를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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