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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 가을철 유해 생물 방제 작업실시

러브버그·말벌·뱀 피해없는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 나서

입력 2024-09-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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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전경
청라호수공원 전경. 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해 생물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청라공원사업단은 최근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말벌 등 유해곤충과 뱀의 잇따른 출현으로 시민들의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3일부터 친환경 소독제와 유인제를 이용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다가올 추석 연휴를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온 힘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안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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