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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년협의회, 오는 9일 토론회 및 발대식 개최

입력 2024-09-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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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협의회 토론회 및 발대식 포스터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토론회 및 발대식이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 대회의실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서울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공헌협회, 자유총연맹전국청년협의회, 국제미래학회,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등이 함께하며,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여러 후원 및 협력 기관이 참여한다.

발대식과 토론회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150개 청년단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임성철 부회장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목적의 활동을 지원하고, 각 정부기관과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청년단체 간의 교류를 활성화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입법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발대식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회식은 참가자 등록과 함께 시작된다. 내빈 소개와 (사)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의 개회사로 문을 열고,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이 이어진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의 설립 배경과 목적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청년 대표와 정부 및 공공기관 대표의 축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와 청년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열린다. 패널 좌장은 김용호 서울시 의원이 맡게된다. 이 토론에는 청년 대표,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 후에는 성공적인 청년단체 활동 사례와 청년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섹션는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교류와 네트워킹 시간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며, 폐회식에서는 공지사항 전달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제안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향후 135개 국내 최대 규모의 단체인 대한민국 청년협의회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리더들로 자리매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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