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식음료 · 주류

롯데칠성음료 "올 추석도 80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과 함께하세요"

입력 2024-09-06 10:09 | 신문게재 2024-09-06 10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백화수복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추석을 맞아 차례주로 ‘백화수복’을 제안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돼 80년 전통을 가진 국내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차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0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올해 도입된 기준 판매 비율로 가격이 저렴해지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