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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노원어르신상담센터 1주년… '어르신 안전망 구축 포럼' 개최

입력 2024-09-05 14:18 | 신문게재 2024-09-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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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지역사회 어르신 안전망 구축 포럼.(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해 구립수락노인복지관 내에 설치한 ‘노원어르신상담센터’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 안전망 구축 포럼’을 연다.


구는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증가하는 노령인구의 안정적인 돌봄과 기본적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보고, 이번 포럼에서 초고령화시대 어르신안전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령사회복지정책 및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9월 6일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르신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을 위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과 모델 제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노인정책연구자, 노인돌봄기관 관계자, 노인상담센터장 등 노인문제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한다.

좌장은 한국노인복지학회장 남현주 교수가 맡았다. 보건사회연구원 이윤경 선임연구위원의 ‘노인돌봄 정책의 변화와 안전망의 필요성’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취약 어르신 돌봄 안전망 구축 사례 △어르신 통합 안전망센터 구축 제안 등을 내용으로 토론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윤상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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