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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종영 소감…“응원과 사랑에 큰 힘 얻었다”

입력 2024-08-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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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배우 엄태구가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최종화 방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엄태구는 소속사 팀호프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촬영을 하면서 도전이라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고, 때로는 힘들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방송이 시작되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태구는 이번 작품에서 조직의 보스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세상의 편견 속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을 운영하는 대표이자, 36년간 모태솔로로 살아온 ‘서지환’을 연기했다.

엄태구는 ‘서지환’ 캐릭터를 통해 허스키 보이스와 상반되는 다정한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엄태구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최종회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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