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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솜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
배우 김다솜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다솜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김다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김다솜은 그 동안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리, 사랑했을까’, ‘꼭두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김다솜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우연일까?’에서 사랑에 진심인 영어교사 ‘김혜지’ 역을 맡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김정현, 이시언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