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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 3일 NC 다이노스 시구 나선다

입력 2024-08-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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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어트랙트 제공
(사진=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1일 소속사 어트랙트는 “오는 8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둘째 날에 피프티 피프티 키나와 레시 마스코트가 시구, 시타에 나서며 NC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 멤버 3명이 소속사를 탈퇴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새 멤버 합류 후 5인조로 개편해 9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실루엣 영상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피프티 피프티 본격 컴백 전까지 음원 선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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