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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나쁜 기억 지우개’ 합류…김재중·진세연과 호흡

입력 2024-07-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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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사진=빌리언스)

배우 한상진이 MBN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한상진이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홍준만’ 역”이라고 밝혔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김재중과 진세연이 각각 남녀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한상진은 이번 작품에서 ‘선수는 곧 돈’이라고 여기는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홍준만’ 역을 맡았다. ‘홍준만’은 온갖 못된 짓은 다 하는 인물이지만, 스포츠 스타들의 비위를 적절히 맞추는 밉지 않은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MBN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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