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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8월 1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깜짝 버스킹 공연 개최

입력 2024-07-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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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피엠지 뮤직)

밴드 소란이 한강 공원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29일 소란은 공식 SNS 등을 통해 “8월 1일 여의도 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며 안내문을 게재했다.

이번 버스킹 라이브는 오는 8월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소란 여름 콘서트 ‘Squeeze!’(이하 스퀴즈)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밴드 소란은 본격 콘서트를 앞두고 여름밤 거리의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한강 버스킹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밴드 소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피엠지 뮤직은 “밴드 소란의 깜짝 한강 버스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버스킹 현장을 찾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신나는 셋리스트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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