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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제 레지던스 해외작가 6인 리마인드 전시전 개최

31일까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서 회화·사진 작품 전시

입력 2024-07-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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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제 레지던스 해외작가 6인 리마인드 전시전1
나주시, 국제 레지던스 해외작가 6인 리마인드 전시.(사진=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계 각국 예술작가를 초청해 지난해 첫 추진한 국제레지던스 성과를 되돌아보는 리마인드(remind) 전시전을 연다.

나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국제 레지던스 사업 기념 전시전 ‘Remind, 다양한 향연’을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국제 레지던스 사업에 참여한 독일·폴란드·미국·베트남 등 4개국, 예술작가 6인(정영창·안체·안드리아나·체슬라브·마종일·하이뚜)의 열정이 깃든 기증 작품을 선보인다.

현재 소장 중인 총 76점의 기증작 중 회화·사진 등 시각 예술작품을 우선해 전시했다.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는 나주시 나주천 1길 93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국외 예술작가들이 나주의 맛과 멋, 문화를 교류했다”며 “이번 리마인드 전시전을 통해 나주시의 국제 문화교류 발전상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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