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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자이더레브, 총 계약금 5%에 계약안심보장제 적용

입력 2024-07-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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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자이
이천자이더레브 견본주택 모습. (사진=GS건설)
경기도 이천의 세번째 자이(Xi)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레브’가 계약자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초기계약의 부담을 낮췄고, 총 계약금도 5%로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부담이 없다.

여기에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돼도 변경된 조건을 기존 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해주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적용된다. 이 제도는 계약 이후에 분양가 할인 등 조건이 바뀔 것을 우려해 당장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분양관계자는 “이천에서 공급된 두개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모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됐을 정도로 검증을 마쳤고, 이천에서 분양 중인 단지들 가운데 가장 싼 분양가로 책정이 돼 있다”며 “최근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차츰 살아나고 있는 만큼 이번 조건 변경을 통해 좋은 계약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천에서 공급된 이천자이 더 파크, 이천자이 더 리체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최근 전매가 풀린 이천의 두 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리체’ 전용 84㎡A타입의 경우 지난 5월 분양가 보다 수 천 만원 오른 6억600만원(17층)에 손바뀜 됐으며, 전용 101㎡도 같은 달 분양가 보다 가격이 상승한 7억1181만원(15층)에 계약이 체결됐다. 전용 120㎡ 역시 같은달 8억3385만원(14층)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 큰 폭으로 가격이 뛰었다. 또 이천의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파크’의 경우 지난 1월 분양가 대비 약 6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천자이더 레브는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가 5억원 초반대부터 책정돼 현재 이천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안심전매 보장제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이천자이 더레브는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증축예정)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북측으로 약 1만2000㎡ 규모(축구장 약 1.5배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중심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되며,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게스트하우스(2개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세대당 약 1.6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전체의 약 55% 이상을 확장형(2.6X5.2m)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할 전망이며, 전 세대 개별 세대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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