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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SBS 라디오 DJ 발탁…‘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방송 진행

입력 2024-07-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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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사진=AIMC)

배우 주현영이 SBS 파워FM의 새 프로그램 DJ로 나선다.

25일 SBS는 “파워FM(107.7MHz)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SNL 코리아’ 시리즈를 시작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주현영은 최근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 광고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12시엔 주현영’ 제작진은 “특유의 매력과 유일무이한 개성을 겸비한 주현영은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필수 조건인 상큼한 음성, 뛰어난 연기력, 다채로운 인생 경험 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며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게 친숙하다는 장점을 가졌기에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며 사랑받는 DJ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파워FM의 새 프로그램 ‘12시엔 주현영’은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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