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호남

광주 동구 27일 친환경자원순환센터서 ‘수리 바캉스’

수리·수선 즐거움 공유, 체험·공연 등 풍성

입력 2024-07-24 10:3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수리 바캉스’포스터
‘수리 바캉스’포스터(사진= 동구)
광주 동구는 오는 27일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제1회 자원순환 수리 바캉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가족 모두가 수리·수선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의류와 우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을 고쳐 쓰는 수리·수선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체험, 공연, 장터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3월 친환경자원순환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주민이 쉽게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자원순환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