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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연애 리얼리티…MBN ‘혼전연애’ 8월 첫 방송

입력 2024-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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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한국과 일본 남녀의 연애 리얼리티를 담은 새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18일 MBN은 “8월 말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가 첫 방송된다”며 “‘연애의 맛’, ‘우리 이혼했어요’ 등을 선보인 서혜진 대표의 크레아 스튜디오의 신작”이라고 밝혔다.

‘혼전연애’는 최근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게 된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과 만나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과 연애 방식 등을 알아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앞서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로 성공적인 한일 문화 교류의 장을 선도한 바, 이번엔 ‘혼전연애’를 통해 양국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혼전연애’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의 남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벌이는 국경을 뛰어넘은 연애 리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애의 맛’ 시리즈를 제작했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는 만큼 한일 양국 남녀의 이제까지 본적 없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새 연애 리얼리티 ‘혼전연애’는 8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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