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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배수, 지니TV ‘나의 해리에게’ 합류…신혜선·이진욱과 호흡

입력 2024-07-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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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전배수 프로필
전배수 (사진=눈컴퍼니)

배우 전배수가 지니TV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합류한다.

9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전배수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아나운서국 팀장 ‘김신중’ 역”이라고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정현오’의 치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이진욱과 신혜선이 남녀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전배수는 이번 작품에서 ‘김신중’ 역을 맡아 아나운서 후배인 ‘주은호’를 전폭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쓴소리도 거리낌 없이 뱉는 인간미 넘치는 선배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배수는 그 동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신성한, 이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에서는 서울중앙지검장 ‘이장석’을 연기해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신혜선과 이진욱의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는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올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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