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메이크업 도중 스태프에 연기 뿜어

입력 2024-07-09 09:2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002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실내 흡연 영상이 확산돼 논란이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원본 영상은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 영상의 일부분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해당 영상 속 제니는 스태프들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전자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입에 댄 후 연기를 뿜었다.

 

 

00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내 흡연도 문제인데 옆에 스태프들은 상관도 안하네”, “스태프들도 그냥 직장인이다 갑질 좀 하지말자”, “실내 흡연 충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 외에도 앞서 가수 디오, 해찬 등도 국내에서 실내 흡연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