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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K방산 빅3, 1400조 우주산업 패권 노린다

입력 2024-05-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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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의 ‘빅3’로 꼽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 현대로템이 민간 우주 시장의 약 73%를 차지하는 위성산업분야를 놓고 공세에 나섰다. 2040년 연간 1400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는 민간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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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계륵으로 평가 받던 자회사 솔리다임이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AI 시장 활성화로 QLC(쿼드러플레벨셀) 기술 기반 기업용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의 영향이다. 

미국과 EU 등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오션이 러시아 선사인 소브콤플로트(Sovcomflot)로부터 수주한 쇄빙LNG선 3척의 계약이 취소되면서 사내 재고자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삼성전자가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을 신임 반도체(DS)부문장(부회장)으로 전격 임명했다. 지난해 반도체 업황 악화로 역대급 적자를 낸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이 극대화되자 전문가형 세대교체성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굽네치킨과 푸라닭에 이어 BBQ도 가격을 올린다. 국내 2위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인기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을 비롯해 23개 품목의 소비자권장 판매가격 평균 6.3%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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