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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중소기업 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 최대 75%·500만원 지원

계약 수수료 중 선금보증수수료 총 3억 특별 지원

입력 2024-05-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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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옥
대전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본사 전경(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계약 수수료 중 선금보증수수료에 대해 총 3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협력업체가 계약 선금지급 신청 시 발행하는 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를 소기업은 75%, 중기업은 50%까지 지원한다.

코레일은 현재 물품 및 공사·용역 등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 계약금액의 최대 80%까지 선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선금 지급 신청 시 소요되는 추가 비용도 업체당 최대 500만원 경감이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코레일에 선금신청 및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누리집이나 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에서 볼 수 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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