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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12월 결혼…“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입력 2024-05-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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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사진=유어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엄기준이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는 “엄기준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12월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엄기준이 비연예인 연인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그 동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잭 더 리퍼’, ‘레베카’ 등에서 연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뮤지컬 외에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상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 ‘매튜 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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