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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재환 인스타그램) |
가수 김재환이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5월 8일 김재환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어도어’(I Adore)가 발매된다”며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드 게임 조각을 맞추고 있는 손과 함께 새 앨범의 제목과 발매일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김재환이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Ponytail(포니테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에 동행해 준 윈드(공식 팬덤명, WIN:D)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담았다”며 “한층 성장한 김재환의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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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김재환은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로 전향해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김재환은 춤과 노래는 물론 작사·작곡에서도 역량을 드러내며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재환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팬콘서트 ‘윈드 테일’(WIND TALE)을 개최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