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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엔비디아 쇼크… '10만전자·20만닉스' 뒷걸음

입력 2024-04-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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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10% 넘게 급락하면서 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엔비디아 쇼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주요 종목들도 급제동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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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 여부가 완성차업계 중견 3사의 실적을 갈랐다. 신차 부재에 시달린 르노코리아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하며 고전을 거듭했지만 지엠 한국사업장(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는 역대급 축포를 쏘아 올렸다.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영구전환사채 조기 상환이 결정된 가운데, 채권단의 보통주 전환 가능성이 커지면서 HMM 매각에 빨간불이 켜졌다. 채권단이자 대주주인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의 지분율 상승이 매각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할 여지가 커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을 인수한다. 지오영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4386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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