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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K바이오 '밸류업' 박차

입력 2024-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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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배당 확대…K바이오 '밸류업' 박차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주주 친화 정책’을 내놓으며 주주 가치 제고에 잰걸음을 놓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신뢰·책임경영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 재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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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가입자 30명 모이면 금리 6%…우리은행 '다단계식 적금' 논란

우리은행이 가입자 30명을 모집하면 최고 6% 금리(우대금리 3%)를 주는 적금 상품을 내놓자 이 마케팅 방식이 유사 다단계 판매 형태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있다. 금융당국은 일종의 공동구매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금융관련 사이트에서는 공동가입자를 모집한다는 댓글들이 이어지면서 호응과 비판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 "유가·에너지 관리 시스템 가동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된 ‘중동 사태’ 대응책을 논의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갤S22 시리즈, 5월부터 AI 업데이트 지원

2년 전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도 다음달부터 갤럭시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4일 삼성전자 멤버스 커뮤니티에 따르면 삼성전자 측은 다음 달부터 S22 F와 폴드4/플립4, 탭 S8F도 5월 초에 S23 FE 수준의 AI 기능을 지원하는 ‘원 UI 6.1’ 업데이트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관련 질의에 답변했다.

 


“한은 금리인하 3회→2회…연말 3.00% 시기·강도도 후퇴”

국내 증권사들이 한국은행(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와 강도 전망을 다소 보수적으로 수정하고 있다. 물가 안정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된 탓에 금리인하 시기 등을 기존 전망보다 뒤로 미루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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