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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미래학회가 미래인재 양성 및 세계미래대회 개최 협력과 관련해 주요 기관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위쪽부터 미래글로벌공동체재단, 세종국제학교,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제이에스 융합교육과의 업무 협약 모습. 사진=국제미해학회 |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 미래학술기관인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가 미래인재 양성 및 세계미래대회 개최 협력과 관련해 주요 기관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맺어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인한 문명대변혁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미래창의혁신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제미래학회는 우선, 미래글로벌공동체재단(이사장 최운실)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ESG 과정 및 미래창의대학 과정을 공동 협력하여 개설키로 협약했다. 이어 세종국제학교(이사장 이경화)와는 초중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교육과 미래창의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과정을 협력해 개설키로 협약을 맺었다.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원장 박용모)과는 선비정신과 홍익인간 이념을 인성과 미래 가치와 접목한 미래유교 과정을 공동 협력해 개설키로 했고, 제이에스 융합교육(대표 정선이)과는 전국 단위로 드론 및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을 공동 협력해 개설키로 협약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는 인간의 존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더불어 미래 사회를 리드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의 함양이 필요하다”며 “국제미래학회는 협약을 맺은 주요 기관들과 미래창의혁신 인재 역량을 함양토록 공동 과정을 개발하고 확산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해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요 기관의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국제미래학회 임원들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차경환 국제미래학회 인성교육위원장,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 조석준 7대 기상청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박호래 제주클린콘텐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