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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정의선 '미래차' 가속…현대차, 68조 투자·국내 8만명 채용

입력 2024-03-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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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과 투자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27일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68조원을 투자,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는 등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 확립과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란 궁극적인 비전 실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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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게임 체인저’로 자신한 이른바 ‘A·B·C’ 미래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그룹 차원에서 올해부터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글로벌 전체 투자액의 65%에 달하는 100조원을 국내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통신비 인하 압박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리자 이통사들이 곤혹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핵심은 5G 요금제 인하와 번호이동 지원금(전환지원금) 상향 등이다.

한때 공급 과잉에 미분양이 넘치던 수원을 비롯해 부천, 인천 등 수도권에서 분양 완판(100% 계약 완료) 소식이 전해져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고 여의도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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