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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력개발원-인천교통공사, 시니어 사업단과 '폐의약품 수거함 활성화 캠페인' 진행

입력 2024-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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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교통공사가 19일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단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함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천교통공사와 ‘폐의약품 수거함 전달식’을 진행하고 ‘폐의약품 수거함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단’ 참여자와 함께 인천지하철 1·2호선 역사 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며 진행됐다.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단’은 공공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폐의약품 수거·처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에 대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으로, 올해 237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장홍석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를 노인일자리를 통해 추진하는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일자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임지원 기자 j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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