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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K제약·바이오 "40조 '암세포 킬러' 잡아라"

입력 2024-03-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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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개발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 확대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ADC 시장이 오는 2028년 300억 달러(약 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자 관련 시장에 속속 발을 들이미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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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저가폰 신제품 갤럭시 A 시리즈 두 종류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프리미엄 시장에 이어 보급형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이 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국내 대표 석유화학업체들이 범용 석유화학 생산시설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한때는 ‘알짜’ 사업으로 각광받던 기초 석유화학 사업이 중국의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에 따른 시황 악화가 거듭되자 아예 손을 떼고 사업재편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산재근로자의 간병비 인상을 추진한다. 1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심사결과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에 따르면 노동부는 산재근로자 간병급여 인상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만원 이하 연체자 중 최대 298만명에 대한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속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12일 시행됐다. 이날부터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도 가능해진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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