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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기업 방문 ‘현장 소통으로 맞춤 지원책 마련’

입력 2023-07-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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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기업 방문  ‘현장 소통으로 맞춤 지원책 마
기업인 간담회(기업지원일자리과
인천 서구는 지난달 21일부터 6까지 강범석 청장이 서구 내 제조업체 2곳과 청라 IHP 산단 협의회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가 추진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간담회’는 기업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반영해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21일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하는 도료, 잉크 제조업체 ㈜휴먼스, 28일은 합판, 목재, 가공업체 ㈜유원우드를 각각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일 ㈜비티알수성, ㈜디에스피, ㈜에이아이티 등 19개 업체로 이뤄진 청라IHP 산단 협의회를 방문, 간담회를 열어 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해 산단 내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관한 대화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버스노선 증설, 주차문제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 청장은 “서구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다수가 서구 주민으로 기업이 겪는 불편은 곧 서구의 불편”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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