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모봉사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소년 장학금 기금 모금 바자회’ 개최했다.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성용 기자 |
이날 모금된 청소년 장학기금 바자회 금액 500만원과 후원금 1000만원은 오는 9월 9일 태사모 창단 10주년 기념식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태사모’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월 쌀과 생필품, 장학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급식·미용·김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지역 대표적인 봉사단체다.
태사모 ‘청소년 장학금 기금 모금 바자회’ 를 찾은 최춘식 국회의원(가운데). 사진=박성용 기자 |
태사모 회원들과 이천희 회장(가운데)이 바자회 관련해 상의를 하고 있다. 사진=박성용 기자 |
그러면서 “2014년 ‘태사모’ 창단 때부터 시작해 올해가 6회째”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 등 1500만원은 9월 9일 태사모 창단 10주년 행사 때 추천받은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