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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윤환 청장 소통 행보, 동 방문, 성황리 종료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소통을 통해 행복한 계양구 만들 것

입력 2023-03-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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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의 소통행보,
구민과의 소통행보,
계양구 윤환 청장은 지난달 21일 계양 3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는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윤 청장은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 불편 사항이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전과 격식을 간소화해 2023년 구정 주요 업무 계획을 PPT로 설명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해 주민의 이해를 높였다.

소통행보, 동 방문
소통행보, 동 방문
또한, 지난해 11월 주민들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구민 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얘기하면 청장의 즉답으로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 구청장은 이번 12개 동 방문에서 주민 900여 명을 만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보도블록 교체 △ 공원. 체육시설 조성 △도시 재개발. 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 150여 건을 접수했다.

동 방문
동 방문
구는 접수된 내용을 각 부서에 전달해 생활 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사항은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 의견 청취 및 해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 청장은 “접수된 의견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구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는 이런 자리를 매년 상. 하반기로 2회 이상 마련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점을 살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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